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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러갈까?..........]

청도 맛집 시골집 닭웅치기 그리고 박봉김밥

(최초 글 작성일 : 2019.09.01)

 

 

 

  임신한 아내가 급 김밥이 먹고 싶어서 점심을 먹으러 청도로 출동하였습니다.

도착한 곳은 청도에 있는 어느 음식점입니다. 이곳에서 박봉김밥을 먹어보도록하겠습니다.

길을 못 찾는 이들을 위해서 코너에 현수막을 달아놓았네요.

벌써 많은 분들이 주차를 하고 있네요.

글자 디자인이 특이하네요. 티비에도 한번 나왔나봐요.

김밥만 안에서 먹을 수는 없고 포장만 가능한가봐요.

벽에 걸려있지 않고 바닥에 있는 가격표...

닭웅치기의 내력이라네요.

드디어 나왔습니다!!!!!!!!!!!!!! 닭웅치기와 박봉김밥

맛은 매운맛 보통맛 순한맛 중에 순한맛으로 주문했어요.

닭다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냠냠냠.

밥에 비벼 먹어야 진정한..............참맛을 느낄 수가 있지요ㅋㅋㅋ

하나 남은 박봉김밥은 누구의 뱃 속으로 들어갈 것인가?...........과.................연......................

짜잔!!!!!!!!!!!!!!!! 결국 다 먹었어요.

박봉김밥 추가로 주문해서 포장해서 가려고 합니다.

잘 먹었습니다.